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케이메디허브, 동남아시아와 의료 분야 국제 교류 시작

케이메디허브-태국 탐마삿대학교 & 콘켄대학교와 의료연구 협업 체결 기념 사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태국 지역 의료 분야 국제 협력과 공동 연구를 위한 교류회를 재단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태국 탐마삿대학교(Thammasat University) 및 콘켄대학교(KhonKaen University) 교수와 연구진들 총 13명이 참가해, 양 국가의 의료 연구 현황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방향 논의로 구성됐다.

 

또한 탐마삿대학교와 재단 간 의료분야 공동 연구 및 전문 의료인 배출 등을 위해 업무협약식도 함께 추진돼 ▲의료분야 전문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수행 ▲국제 학술 활동 추진 ▲국제 전시전 참여 등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국제 협력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다"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2025년 완공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활용을 통한 양국의 의료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1월에 재단에서 개최한 '아시아-서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2022 WHO SCIDER-FERCAP)'의 후속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재단의 수준 높은 연구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