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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탈북민연합회, 포항지역 탈북민의 길라잡이...'초대자문위원' 위촉

포항탈북민연합회 초대 자문위원 및 내빈 기념 촬영 사진

포항탈북민연합회(회장 이은성)는 지난 4월 12일 포항탈북민연합회는 북구 장량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지난 2월 5일 출범한 포항탈북민연합회의 길라잡이는 물론 탈북민들이 안정된 정착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을 하게 된다.

 

이은성 포항탈북민연합회장은 "포항탈북민연합회 초대 자문위원을 수락해주신 16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아직 걸음마 단계인 저의 조직이 바르게 활동하고 또 지역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리며 나아가서 우리탈북민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항시와 경북하나센터, 포항시남북구경찰서 관계자들이 초대 자문단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