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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 장애인고용촉진유공 '철탑산업훈장' 수상

포스코휴먼스(사장 김규홍)가 '2023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포스코휴먼스(사장 김규홍)가 지난 4월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한 국내 제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맞춤훈련을 통한 발달장애인 고용확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장애를 갖게 된 국가유공자에 대한 채용기회 적극부여, 포스코그룹사의 포스코휴먼스 출자 방식을 통한 장애인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다.

 

그 결과 설립 초창기인 '09년 128명이던 장애직원수가 '22년말 기준 317명으로 2.5배 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2018년 8월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이후 장애직원수가 100명 이상 크게 증가하였다.

 

장애직원 중에는 중증장애직원도 46%에 달하며, 지체, 시각, 청각, 지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임금이나 복리후생에 있어서 장애/비장애직원 차별없이 동등하게 처우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보장구 구입자금 지원, 장애인 재활상담 등 장애직원의 개별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20년 8월 연면적 2500㎡(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포항사무동을 증축하면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 BF(barrier free)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년 12월에는 포항클리닝센터와 '22년 3월에 광양클리닝센터를 각각 리모델링하여 공장동 확장, 세탁설비 자동화 등 업무공정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장애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포스코휴먼스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수행가능한 新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장애인 고용을 더욱 확대하고, 고용한 장애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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