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서울 양재동에서 김춘진 사장이 이화철 중국 범화그룹 부총재 겸 대련장흥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경제고문을 만나 대중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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