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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BGF복지재단, 경기도 특수학교에 인공지능(AI) 교육 지원

BGF복지재단이 경기도교육청에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인공지능 로봇 교육지원에 나섰다. /BGF리테일

BGF복지재단이 장애 학생의 학습능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AI 로봇과 지원금 총 2000만원을 경기도 내 초·중·고 5개교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AI로봇은 '알파미니' 휴머노이드 로봇과 '큐브로이드' 코딩 블록 등이다. 해당 교구 활용은 장애아동의 개별 특성에 맞춘 교육에 활용돼 디지털 역량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신체활동,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인공지능 활용 중점 운영학교를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 로봇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특수교육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육 사례를 발굴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은 "장애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고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교육청의 인공지능로봇 구입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살피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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