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오비맥주,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운영 참가자 모집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 방지 장치 시범 운영에 나선다.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다음달 23일까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방지장치 시범 운영에 참여할 체험단 신청을 받는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에 설치한 장치에 호흡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치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다. 미국, 스웨덴 등 다수 선진국에선 상습음주운전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입법화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방문객 중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며 국내산 승용차 또는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체험단은 3개월간 본인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운행해야 한다. 체험 종료 후엔 장치 효과와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한 설문을 작성한다. 체험단의 설문 답변과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데이터 결과 등은 향후 음주운전 방지장치 효과 및 국내 적용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