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50여 명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 4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 국가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돕는 글로벌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 랜턴은 별도의 건전지 없이 5시간동안 태양광 패널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 26개 국가에 태양광 랜턴 9만6000개가 전달됐다.
이주한 SK디앤디 ESG담당은 "임직원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에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