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소외 된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1억5000만원 상당의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롯데복지재단은 설립자이신 신격호 창업주의 유지를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악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국 25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플레저박스에는 쌀, 레토르트식품, 견과류, 의약품 등 19종의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정, 미혼모, 저소득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진행해왔으며 누적 지원 6만5000박스를 넘었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설립돼 올해 29주년을 맞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