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 8일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전북 지역 내 어르신 400여명에 보양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번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보양식 나눔행사'에는 본사, 전사 근로자 협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와 전북권 홈플러스 5개 점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2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진행한 변산반도 해안가 환경정화에 이은 두 번째 연합 봉사활동이다.
홈플러스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전국 50여 개 점포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화재 피해자 물품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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