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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농협, 벼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양곡관리법 후속안 설명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 논의

농협은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벼 협의회 조합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벼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정부 식량정책 주요 현안'을 발표하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양곡관리법 후속 대책을 설명했고 ▲2022년 농협 벼 협의회 사업 결산 ▲2023년 사업 계획 승인 ▲신규 회원 가입 승인 ▲신임 임원진 선출 등 안건 심의와 ▲쌀 수급 및 가격동향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 보고 등 운영 현안 논의가 이뤄졌다. 또 ▲전략작물직불제 일관성 있는 추진 ▲DSC·양곡창고 현대화 정부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벼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보형 농협 벼 전국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해 유래 없는 쌀값 폭락과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로 쌀 농가와 벼 매입 농협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양곡시설 현대화, 쌀 소비촉진 운동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농업인 실익을 제고하고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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