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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자원봉사센터, 포항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구만1리 '행복마을' 선정

호미곶 구만1리 자원봉사 참여자 사진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는 지난 5월 13일 호미곶면 구만1리(이장 서칠봉)를 포항 행복마을 22호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호미곶면(면장 김활수)의 추천과 에코프로 후원으로 8개 재능나눔 봉사단체와 에코프로 봉사단원 130명이 참석했다.

 

마을주민 회의를 통한 사전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수도방위사령부 포항전우회의 안전활동을 바탕으로 사랑그리다와 에코프로 봉사단의 대보초등 맞은편 보천길에 밝은 파스텔톤 도색과 꽃 이미지의 벽화와 부학사랑봉사회의 어르신들의 맞춤형 돋보기 지원, 가위사랑의 컷터와 염색의 이미용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미소짜장면봉사회의 짜장면 나눔과 포항문화봉사단의 난타와 마술,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마을 화합과 흥이 넘치는 하루를 선물했다.

 

권오성 센터장은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영일만 끝자락 호미곶면 구만1리 마을과 주민들과 재능봉사단체와 함께 행복마을 만들기를 통해 이웃과 더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