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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4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롯데는 다음달 11일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 /롯데쇼핑

4년만에 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대회가 현장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이 17일부터 31일까지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미술 대회는 6월 11일 열린다.

 

1만5000명의 어린이 참가자(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 교 고학년부)를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접수비는 6000원이다. 접수한 건당 접수비는 절반인 3000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총 437명이 될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전국 16개 권역(서울, 김포/인천, 부산권 등)에서 동시 진행하는 만큼 감사품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협업해 제작한 피크닉 키트(피크닉 매트, 선캡 등)와 파버 카스텔 색연필, 그리고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리얼스(RE : EARTH)'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