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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건강보험공단, '안전문화 확산' 대국민 홍보활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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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전의식 확산'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4대보험 납부고지서가 각 가정에 발송된다. 이는 고용노동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동 기획이다.

 

고용부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활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11월까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4대보험 고지서 2백여만 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6월에는 산업안전보건 핵심 메시지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전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 본부장은 또 "안전문화가 많은 사업장과 일상생활 곳곳에 가랑비같이 스며들어 생명과 안전, 보건을 중시하는 노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근 국민겅강보험공단 상임이사는 '지속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강조했다. 그는 "국민건강보험공단도 본연의 목적인 국민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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