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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5월 23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EU 정상회담에서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손을 잡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지난 1분기 고물가 행진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주요 시·도 중 13개 시도에서 소비(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를 포함, 일부 지역 소비가 부진한 탓에 전체 소비는 줄었다.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투자유치나 은행대출에 필요한 기술평가를 받는 경우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자재 제조사인 나라바이오가 총판과 대리점 등에 판매가격을 강제하다 적발돼 규제당국의 제재를 받는다. 나라바이오는 판매가 강제를 위해 '삼진 아웃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정부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핀란드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바이오, 원전 등의 신산업협력, 통상현안 협력 등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 학교 내 복도 끝, 건물 사이 등 틈새 공간에 학생들이 운동할 공간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등교 후 수업 전 등 자투리 시간에 해당 공간에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들이 서부선 조속 착공, 용산공원 접근성 확대, 서울기록원 콘텐츠 보강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서울시는 오는 26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김포공항 구간에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부터 인천·김포공항과 지하철역 간 수하물을 당일 배송해주는 '양방향 캐리어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올 한해 '금융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금융부문의 리스크 요인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음달 19일부터 홍콩 증시에서도 위안화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가능한 종목이 처음에는 20여개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유동성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하는 만큼 위안화 거래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 주공8단지'.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중계동 일대의 노후 단지들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시동을 걸고 있다.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상황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 다음달 저축은행의 고금리 예금이 또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자금조달 경쟁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한 고금리 단기예금(6개월)의 만기도래를 앞두고 있어서다.

 

<자본시장부>

 

▲기준금리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관측과 함께 '채권 막차'에 줄을 서는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주목되고 있던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채권 투자에 대한 선호가 오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 불건전 차액결제거래(CFD) 현장 검사를 키움증권에 이어 하나증권과 교보증권으로 확대했다. 이번 CFD 검사에서 증권사들이 개인 전문투자자 여건·규정을 충실히 지켰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객 주문 정보 이용, 내부 임직원의 연루 여부 등도 검사 대상으로 알려졌다.

 

<유통&라이프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22일 국회의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하도록 명시한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쌀 소비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는 공급과잉 기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쌀을 원재료로 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쌀 소비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직접판매(직판)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램시마SC가 인플릭시맙 제제 가운데 유일한 피하주사제형으로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편의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병원 내원객을 줄여 의료진의 호응도도 높다.

 

<산업부>

 

▲중국이 미국 반도체 규제에 맞불을 놓으며 갈등을 키우는 모습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도 셈법이 복잡해졌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협상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24일부터 울산공장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측에 제시할 최종 요구안을 확정 짓는다. 올해 현대차 임단협의 주요 쟁점은 성과급 인상과 정년 연장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지난해 단일 요금제 중심에서 올해 사용자 맞춤형 요금제로 선회하면서, 20대에서 시니어 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요금제 60종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통사들은 20대를 겨냥한 청년요금제를 조만간 신규로 내놓고, 미래의 주요 고객이 될 20대 청년층에 대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간 탐지된 업무용 이메일 침해(BEC) 시도가 3500만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5만6000건의 침해 시도가 발생한 셈이다.

 

▲석유화학업계가 업황 부진을 겪으면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생산 확대로 수익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시황에 영향을 크게 받는 전통적인 석유화학 사업에 치중하기보다, 미래 소재·배터리 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보를 통해 개발과 생산 확대로 역량 강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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