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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스타트업과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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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용어이다. 청년들이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든 아주 작은 기업이다. 지금 세계를 쥐고 펴는 구글이나 애플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한국도 스타트업 창업 열기가 꽤 뜨거워 청년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스타트업 창업자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스타트업을 만들었고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업이었다. 제품이 성공해서 거액의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

 

요즘은 사무실을 어디에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지 외부 자금도 투자받았으니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풍수 좋은 자리를 알고 싶다며 찾아왔다. 사무실을 고를 때는 내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내부보다 먼저 건물 외부를 봐야 한다. 건물이 좋을 것 같은 곳이어도 막다른 골목이라면 피하는 게 좋다. 막다른 골목이란 말 그대로 끝이라는 의미이다. 길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길이 막히면 기의 흐름도 끝나니. 좋은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건물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정문을 향해서 도로가 질주하는 듯한 자리에 있는 건물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는 집 지을 곳 고를 때 물길이 집터를 강하게 치는 자리를 피하는 이유와 같다.

 

강한 물길이 집터를 두들기면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의 건강과 운세가 피어나지 못한다. 건물도 도로의 강한 기운이 계속 치고 들어오면 건물은 보이지 않는 타격을 입는다. 그곳에 입주한 사무실도 매출이나 수익에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 건물의 모양은 네모난 형상이 좋다. 다각형이나 예술적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건물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별다른 모양 없이 반듯한 건물에 좋은 기운이 잘 모인다. 보통은 재물이 따르는 황금비율 모양은 반듯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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