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15일까지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여름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여름의류를 비롯해 가방, 슈즈, 명품,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2만5천원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과 7% 중복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매일 12시와 24시에는 20% 중복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행사를 친구 5명에게 공유하면 셀린느 라탄백, 하프클럽 적립금 등에 당첨될 수 있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또 10시와 18시에는 레인부츠, 선글라스, 제습기 등 여름 시즌에 꼭 필요한 상품을 타임 특가로 선보인다.

보리보리에서는 '페이보릿 데이'를 운영한다. 패션, 육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하며, 행사 기간 보리보리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과 베베드피노, 닥스리틀, 크록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중복적용 쿠폰도 준다.

노승근 LF 트라이씨클 전략기획팀 팀장은 "이른 더위로 인해 고객들의 여름나기 준비도 빨라졌다"며 "이번 행사는 무더위 대비는 물론 6월 가족 휴가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규모 혜택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