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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견 무시하는 '포항 범대위'... "포스코와 화합·상생으로 포항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포스코 포항 본사 전경 사진

경북 포항포스코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또다시 포스코 최고경영진 퇴진운동을 오는 6월 15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째 줄기차게 최 회장 퇴진운동에만 매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포항상공회소,포항청년회의소,구룡포청년회의소,북포항청년회의소와 포스코협력단체 등이 급기야 포항과 포스코상생·화합의 노력으로 함께하여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부단체들의 지나친 기업경영간섭에 질타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석준영 JC회장은 일부시민들은 피로감이 극도에 달하였고 마녀사냥 형태로 포스코를 비난하고 지역사회의 갈등을 부추겨 왜곡된 여론을 조작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포스코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연기해 가면서까지 포스코홀딩서 포항이전을 어렵게 주주총회를 설득하여 마쳤다. 당시 모든 시민들은 상생으로 가는 길에 모두가 함께하여야 한다고 환영하기도 하였다.

 

시민 A 씨는(해도동) 이차전지특화단지유치, 수소환원제철소부지조성 등 산적해 있는 포항시 미래먹거리산업에 혼신의 노력을 할 때라고 강조하며 포항범대위원들은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진정한 화합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최근 포항시는 이강덕시장 신병치료로 인해 행정공백이 불가피하게 길어지고 있는 이때 100년 포항시미래를 위한 지혜와 시민들의 단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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