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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성수기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힘모아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 및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위한 포항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는 사진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 포항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해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연안사고 예방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공무원, 군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지자체, 소방, 교육청, 기상청, 육군 50사단, 해군 포항항만방어대대, 해병1사단 소속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최근 3년간 연안사고 현황, 23년도 연안사고 예방 추진정책을 공유하고, 연안 위험구역의 안전관리시설물 보강·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처간 협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성대훈 서장은 "연안사고 예방은 해양경찰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오늘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연안안전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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