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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표 우수 기업 삼양패키징 '대상'·조폐공사 '최우수상' 수상

대전시, '2023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 대상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카드세상' 등 12곳 최우수상
13개팀, 8월 전국대회 대전시 대표로 출전

2023년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3개 기업. 사진=대전시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가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카드세상' 등 12개 분임조는 최우수상, ㈜한스파마 '클라디에' 분임조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한 13개 기업은 8월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휴랩, 국가철도공단 등 11개 사업장 14개 분임조가 참가해 △안전품질 △사무간접 △현장개선 △보전경영 △연구개발(R&D) △홍보(CoP) △자유형식(서비스 및 제조) 등 총 7개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다.

 

㈜삼양패키징 등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13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회를 통해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경영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진 품질경영 기법 도입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지역 기업의 경제 위기를 품질 혁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다. 지난 1976년 시작된 대회는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대전시 대표로 총 13개 팀이 참여, 금상 3개, 은상 4개, 동상 6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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