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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강국 도약을"...국립종자원, 국제심포지엄 성료

9개국 4백여명 참석, 국제 밸류체인 전망 등 다뤄

국립종자원은 18일 종자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종자산업 육성 국제 토론회(심포지엄)'를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개국 400여명의 산·학·관·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세계) 종자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의 미래 전망'과 '품종육종', '공정육묘', '종자가공', '유통·마케팅' 등 4대 핵심 분야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기관들을 격려하고,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 종자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종자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종자업계 한 참석자는 "신품종 개발부터 육묘, 종자 가공, 유통마케팅까지 종자산업의 핵심 분야에 대해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국제 동향 등 중요한 정보들을 습득하고, 국내 종자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종자산업 육성 국제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촬영 /농식품부

안형근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외국의 선진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 우리의 기술로 내재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종자업계와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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