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GS샵, 협력사 직원 대상 전문가 과정 교육 실시

GS샵이 패션 상품 협력사 임직원 51명을 대상으로 '품질전문가 양성과정 1차 패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GS리테일

GS샵이 패션 상품 협력사 27곳 임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1차 패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8일에 이어 6월 1일과 15일 세 차례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SJ WANI', '제이슨우', '스테파넬', '라삐아프' 등 GS샵 패션 상품을 생산하는 '베네트홀딩스', '아스프로', '뉴엔룩', '유닉유니온', '그리티' 등의 생산 및 품질관리, 디자인, 영업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교육은 섬유의 성분과 종류부터 원단, 염색, 제조 등 원단부터 생산까지 전체 공정에 대한 전문 내용을 모두 담았다. 특히 단순히 듣는 강의가 아니라 섬유 감별을 위해 원단을 태워보거나 표준 회색 색표를 이용해 염색 착색 정도를 육안으로 판정하는 등 실습을 통해 패션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높였다.

 

또 수집된 고객 클레임을 바탕으로 의류 상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원인, 해결 방안 및 준수해야 할 기본 법령과 산업 동향, 패션 산업의 지속 경영까지 망라했다.

 

GS샵에 따르면 전문가 양성 과정 개설에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에 섬유패션, 소비재 등 분야의 종합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커리큘럼을 구성해 협력사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첫 과정을 열게 됐다.

 

GS샵은 금번 1차 패션 아카데미에 이어 식품, 이미용품, 생활용품 등 주요 카테고리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