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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뺏기는 일 어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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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주의 할 것은 직원이나 아랫사람에게 돈 심부름을 시킬 때 그 돈을 가지고 도망가는 때가 있다. 뉴스를 보다보면 장모 관련 얘기도 나온다. 60갑자甲子에서 화火일주는 정축 정미년 토土일주는 경술 경진년 금金일주는 계유 임신년 수水일주는 갑자 을해년에 상식이 변해서 비겁이 되니 주의를 요한다. 장모로 인해 손해인 예로 병술丙戌이 오화午火를 볼 때 식신인 술토戌土장모가 화火국으로 변했으니 비견겁으로 내 것을 뺏어간다.

 

장모가 친구처럼 나이가 비슷한 동년배라면 딸 같은 마누라와 산다는 것이다. 또는 수하手下로 인해서 손재요 부하가 나와 동등하게 된다. 죽도록 아랫사람을 가리켰더니만 나와 맞먹으려고 하고 나이 적은 친구가 많으며 아랫사람이 비견겁작용을 하니 배신한다. 무술戊戌일주 남자가 경진庚辰년이 되자 진토辰土인 재財고가 손재로 마누라가 수술하려고 입원했다. 공장에서는 기계를 도둑맞고 내가 생生하는 지혜를 도둑맞는다. 자손이 비겁작용되어 자식의 손버릇이 나쁘고 부모의 명예로움에 치명적이기도 하다. 사람에게 돈 주면 받을 수가 없고 일확천금 노리다가 망한다. 상식이 재財를 생生하므로 코인 부동산 주식 사기등 결국은 내 것을 배 앗아가는 놈들만 모여 망한다.

 

나쁜 짓하고서 친구를 물고 늘어지며 상식인 자식 때문에 남편을 빼앗긴다. 이별당하는 경우는 운運의 향방이 선 우선으로 운으로 왈가왈부해야겠으나 여하튼 일등남편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여간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여자가 서방 뺏기고 이별하는 그 원인을 자식이 했더라. 어느 재벌가의 안주인께서 자식 과외 공부시키던 여선생에게 남편 뺏기는 사건이 이경우일 것이다. 남녀 공히 그런 일이 자신의 일이라면 어찌해야할지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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