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aT, 국제교류재단과 농수산식품 국제교류 강화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농수산식품 분야 국제교류 강화 및 글로벌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농수산식품 분야 공공외교 콘텐츠 발굴 및 학술·문화·인적 교류 강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K-푸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수출 확대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홍보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대한민국과 외국 간 교류사업을 추진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국제 우호친선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올해 4월 수리남 농수축산부 장관과 세르비아 농업부 차관 등 글로벌 유력인사의 방한 초청 사업에서 협업한 바 있다. 향후 농수산식품 분야 공공외교 협력을 통해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K-푸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미국 수도 워싱턴D.C를 포함해 캘리포니아?버지니아?뉴욕주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시도 공식 제정을 마쳤다. 또 미국 조지아·메릴랜드·미시건·텍사스주 등도 김치의 날을 선포했으며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김치의 날 제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들이 농수산식품 분야 국제교류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공공외교와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책임지는 기관"이라며, "대한민국이 농수산식품 산업 강국이 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데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