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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전거 '타슈' 30일부터 3일간 못 탄다, 왜?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 일시 정지
시설관리공단→교통공사 위탁업무 이관 작업
30일 오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일시 정지. 사진=대전시

대전시민들은 30일부터 약 3일 간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할 수 없다. '타슈' 운영을 대전교통공사가 맡게 되서다.

 

대전시는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타슈 운영 위탁 업무를 이관하게 돼 타슈 시스템 변경 작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밤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4시까지 3일 가량 일시적으로 타슈 이용이 정지된다.

 

대전시는 올해 6월 대전교통공사와 타슈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시민들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이관을 준비해왔다.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거과장은 "타슈 운영 일시 정지로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슈 어플 안내 표출, 현수막 게시, 시내버스·지하철 등에 이용 중지 안내 화면 송출 등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며 "신속한 이관 작업 및 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해 타슈 이용 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타슈 업무를 이관받게 될 대전교통공사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타슈 무인 대여시스템 및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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