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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취준생, 6개월간 300만원 받는 법? '청년내일희망카드'

대전시, '청년내일희망카드' 지원자 1000명 선정
청년 대상자 확대…중위소득 150% 이하
선정 결과, 8월20일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 공지

대전시, 청년내일희망카드 신청자 3차 모집. 사진=대전시

대전에 거주하는 청년 취업준비생 1000명은 6개월 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수당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23년 청년내일희망카드'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1~15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엔 3차 모집으로 청년내일희망카드 1·2차 모집 결과와 지원자 의견을 반영,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15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내달 1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을 둔 18세~34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이하다.

 

청년 대상자에게는 구직활동 및 생활비 목적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구직 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면접비,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정란 대전시 청년지원팀장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검토를 거쳐 나이, 미취업 여부, 가구 중위소득, 다른 사업 중복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 가능성 및 사업목적 적합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대전시, 대전청년포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20일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구직 활동과 사회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내일희망카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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