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7월 4일 한줄뉴스

교육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대형 입시학원 두 곳에 대해 교육청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교육부 제공

<정책사회 한줄뉴스>

▲정부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접수 건수가 22일 시작된 지 11일 만에 261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검토가 완료된 주요 사안은 경찰청 수사의뢰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요청 등 법적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자치와 지역균형 발전 시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10일 공식 출범한다.

 

▲서울시민들이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인상 철회, 위례트램 안전대책 수립, 한강공원 벌레 방제 작업을 오세훈 시장에게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협력해 요금을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부가 산업계 안전관리 분야와 관련해 서방 주요국 벤치마킹에 나섰다.

 

<산업 한줄뉴스>

▲포스코그룹이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을 위해 철강 및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21조원을 투자한다. 3일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100년 도약을 위한 이같은 투자 목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포항지역 포스코그룹사 대표단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디.

 

▲경제단체가 민주노총에 총파업 정당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정부에도 강경한 대응을 요구했다. 경제6단체는 3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성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함께 작성했다.

 

▲전자 업계가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부풀어올랐지만, 여전히 실적 개선은 묘연한 상황이다. 상반기는 물론 연말까지도 회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 노사간 입장 차이로 임금 협상도 난항이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전후로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도 같은날 발표가 유력하다. SK하이닉스는 월말에서야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장마철이 지난 후에도 잦은 비가 예고되면서 유통가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평년보다 많은 비와 적은 일조량은 과일의 당도를 떨어뜨리다 보니 비가 많이 내린 여름철에는 과일 매출도 다소 떨어진다. 이에 유통기업들이 과일을 엄선해 대대적인 행사를 열며 품질 자랑에 나섰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며 선점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 달러(약 28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그 중 미국 시장 규모는 전체 87%을 차지하는 약 1900만 달러(약 24조원)에 달한다. K-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넘어서는 경쟁력으로 24조원의 시장을 얼마나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근 국내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불면서 상대적으로 와인의 인기가 주춤한 분위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혼자 집에서 마시는 '혼술' '홈술'이 와인을 중심으로 보편화됐는데 현재 위스키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토큰증권(STO)의 제도권 입성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토큰증권 시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탑티어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웹툰·드라마 제작 역량에 IP(지적재산권)까지 보유한 스튜디오형 제작사는 국내에 와이랩이 유일하다"며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서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전장부품 전문 기업 '인팩'에 대해 SK온·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 더불어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적정 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중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가 더 악화되면서 경기 회복세가 힘을 잃고 있다.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은 "최근 (기업금융이) 조금 약해진 부분이 있는데, 시중은행으로서 국가 경제의 금융기관 역할을 잘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대부업권을 찾는 발걸음이 줄어 들고 있다. 저신용차주의 대출 창구가 점차 좁아지고 있어서다.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가격 요건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된다.

 

▲신한카드는 10년 넘게 시장점유율 20%선을 유지 중이다. 상품경쟁력 강화에 이어 매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