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집과 일상을 가꾸는 노하우를 담은 '오하우스 매거진(O!H magazine)'의 두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오하우스 매거진은 오늘의집 사용자가 저자가 되고 오늘의집이 출판사 역할을 맡아 발행하는 무크지다. 두번째 시리즈에서는 오늘의집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하우스' 시즌8 멤버들과 함께 '라이프 가드닝'을 주제로 콘텐츠를 채웠다.
오늘의집은 2020년부터 오늘의집과 함께하는 사용자의 이야기를 종이책으로 발행해 왔다. 2020년 출간된 첫 번째 도서인 'Dear, House'는 '그해 사람들은 어떤 공간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사용자의 집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텀블벅 펀딩 5시간 만에 초판 500부가 100% 완판됐고 앵콜 수량이었던 추가 500부까지 전부 당일 매진됐다.
전소라 오늘의집 콘텐츠브랜드팀 매니저는 "오하우스 매거진은 멋진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것 그 이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매거진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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