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인천국제해양포럼, 송도컨벤시아서 목·금 개최

/해수부

 

 

해양수산부가 오는 6~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및 인천항만공사와 공동 주관이다.

 

해수부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강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세션에서는 <지리의 힘>과 <장벽의 시대> 저자이자 언론인인 팀 마샬이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로는 ▲해운물류-국제교역과 해운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방향 ▲해양관광-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 ▲항만네트워크-세계 항만의 미래 방향과 전략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기후·극지·대양-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해양의 상호작용 등이다. 또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와 남성현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헤수부는 "지난 2020년 첫 개최 후 4회째를 맞는 올해엔 사전등록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설 만큼 전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바다에서 항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왔다"며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새롭게 재편되는 해양경제와 항만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물결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