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쿠팡, 혹서기 배송인력 건강 지키기 나서

쿠팡이 혹서기 배송인력 건강예방에 나선다. 아이스팩 처리 전담 추가인력 투입해 업무 부담도 경감할 예정이다. /쿠팡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6일 혹서기 근로자 건강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배송 인력 업무 부담 경감 방안을 내놨다.

 

CLS는 물류 캠프가 아닌 외부에서 배송을 담당하는 직원 '쿠팡친구'들을 위해 생수와 이온 음료, 식염 포도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 또 보냉백과 만족도에 따라 쿨토시, 쿨스카프, 텀블러, 헤어밴드, 스포츠 타월, 얼음컵 등도 현장 상황 따라 지급한다.

 

CLS 직원이 아니지만 캠프 등을 방문하는 외부 택배기사(퀵플렉서)에 대해서도 CLS는 생수 등을 지급하고, 각 대리점에 공고문을 보내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들이 여름 휴가 계획을 사전에 세워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스팩 처리를 전담하는 추가 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CLS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송인력 맞춤형 혹서기 대책은 물론, 배송인력의 업무환경도 개선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