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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마트, 장마철 수박은 덜 달다? … 고당도 CA 저장 수박 판매 시작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서 수박을 구매하는 고객의 모습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슈퍼가 10일부터 'CA 갓 따온 그대로 수박('8kg미만/9kg미만)'을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유진점을 포함한 42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3000원 할인하며 행사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박은 당도 저하를 막기 위해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 기술을 활용했다. CA(Controlled Atmosphere)기술이란 상품의 신선도와 당도를 수확 당시의 상태처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 산소의 농도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해주는 기술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장마철에도 맛있는 수박을 맛볼 수 있도록 지난 6월말부터 미리 100여톤 가량의 수박을 CA 기술로 저장했다. 일반적으로 수박은 장마철 수확 분량은 수분이 많아 2~3브릭스 가량 당도가 낮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날씨와는 상관없이 고르지 않아도 맛있는 수박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이번 저장 수박 이후 8월 혹서기를 대비해 7월 중 가장 맛있는 수박 역시 CA 저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