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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수주 누적액 반년만에 2조원 넘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년 만에 연간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넘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가 지난 7일 노바티스와 지난 6월 맺었던 8100만달러(약 1005억원)의 계약을 3억993만달러(약 4052억원) 증액해 총 4억7193만달러(약 5111억원) 규모로 키워 계약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누적 수주금액은 공시 기준 2조 3387억원으로 반년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화이자 아일랜드 법인과 신규 계약 1건, 증액 계약 1건을 합쳐 총 8억9714만달러(약 1조1770억원)의 수주액을 신고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주요 빅파마 고객사를 확보하며 대규모 물량의 장기 수주 계약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곳중 13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수주경쟁력 확보에 성공했다. 2011년 1공장(3만L)을 시작으로, 2013년 2공장(15.4만L), 2015년 3공장(18만L)을 증설하고, 2020년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24만L) 공장을 착공해 2023년 6월 완전가동에 돌입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 4000리터다. 지난 4월 5공장 착공에 들어갔는데, 2025년 4월 완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 능력은 78만 4000리터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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