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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크루즈포럼 12일 개막...MSC·프린세스 등 다국적선사 참가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23 ASIA Cruise Forum Jeju)'이 12일 개막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제주 연동에 위치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11일 해수부에 따르면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다.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아시아지역 주요 크루즈선사 및 기항지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 포럼에 참가 예정인 선사는 MSC크루즈를 비롯해 프린세스크루즈, 실버시크루즈, 리조트월드크루즈 등이다.

 

이번 주제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 크루즈의 새로운 항해'다. 세부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큰 발걸음'과 '지역협력-다채롭고 매력적인 아시아 크루즈 목적지가 되기 위한 길' 등이다. 이 밖에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선사 간 30여 건의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 새 기항지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누리집(www.asiacruisefor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2023년은 아시아 크루즈 재도약의 원년"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기를 겪었던 아시아 크루즈산업이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을 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