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서울시 버스요금이 내달 12일부터 300~350원 오르고, 지하철은 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된다.
▲청년 구직자에게 부모의 직업이나 최종학력 등을 지원서에 쓰도록 요구하는 등 80여 건의 불공정 채용사례가 당국에 적발됐다.
▲고용노동부가 고액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72명의 명단을 향후 3년간 일반에 공개한다.
<산업>산업>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은 '금융권 상생대책'을 잘 모르거나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상생대책은 은행권이 기업에게 금리혜택, 원리금 상환유예, 중도상환수수료 감면하는 것을 말한다.
▲제조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기술혁신을 촉진하기위해 '자금지원'을 가장 절실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친환경 전환 바람이 불면서 디젤자동차가 잇따라 단종되고 있다.
<금융·부동산>금융·부동산>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현지법인·지점)의 자산 규모가 늘어나고 건전성이 좋아진 반면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채권 매각 규모를 늘리면서 여신전문금융채권(AA+,3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전업계의 조달 부담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6월 청약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내에서 단지별로 청약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부>자본시장부>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 말 대비 72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꾸준한 '매수' 의견에도 네이버와 카카오, 삼성전자 등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간극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에셋 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몰아주기' 제재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외국인의 94.2%가 한식에 만족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취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이 치매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는 중증도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거나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제제인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캡슐형 세탁 세제' 매출이 전년비 2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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