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하고 있는 사진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만호)가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만호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은 오는 18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9400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400억원(8.89%)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대중교통 재정지원 164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79억원, 음식물쓰레기 수집ㆍ운반ㆍ처리 63억원, 소하천 재해복구 하천 정비 추가 사업 32억원,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사업 57억원,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 150억원, 스마트 특성 기반 구축사업 20억원 등 하반기 집행 예정 사업과 태풍(힌남노) 피해복구 및 시민안전 사업, 미래신성장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김만호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에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성과 시의성 등을 세심히 살펴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8일 예결특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