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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윤석열대통령,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천 군수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이 6박 8일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마치고 헬기로 7월 17일 경북 예천을 전격 방문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로부터 피해상황등을 보고 받고 난 후 주민 임시대피시설소 인노인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군인·자원봉사자등을 격려했다.

 

이날 윤대통령은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인해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위로한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선포와 함께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도 내각에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예천 산사태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지내고 있는 시설을 방문해 위로했다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후우로 지금까지 사망 19명, 실종 8명, 부상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예천에서는사망 9명, 실종 8명으로 가장 컸다.

 

경북 북부지역의 지난 7월 16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영주 307.2㎜, 문경 306.3㎜, 봉화 288.9㎜, 예천 244,4㎜, 상주 218.0㎜, 안동 150.7㎜ 폭우가 쏟아졌으며, 지금은 소강상태이지만 앞으로 100~20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에 추가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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