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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저임금 12시간여 '마라톤협상' 180원 차...1만20원 對 9840원(10차 수정안)

18~19일 노사 간 '마라톤 협상'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 /뉴시스

 

 

2024년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19일 새벽 근로자위원 측과 사용자위원 측이 각각 10차 수정요구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9차 수정안을 유지한 1만20원, 경영계는 9차 대비 10원 올린 9840원이다. 이로써 격차는 180원까지 왔다.

 

앞서 전날 저녁 8차 수정안이 제시된 직후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측은 노사 양측에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9820원~1만150원이다. 진척이 없자 이 범위에서 합의를 도출하라고 주문한 것이다.

 

전날 오후 3시에 시작된 '초읽기' 협상은 자정을 훌쩍 넘겨서까지 지속되고 있다. 12시간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