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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식품부 차관, 가락시장 찾아 농산물 반입상황 등 긴급 점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1일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 호우에 따른 농산물 도매시장 반입물량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경제 안정에 중요한 시설이며, 기상재해 발생 시에는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수급안정을 위해 민·관의 협력과 노력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의 농작물 피해지역은 침수 3만4777ha를 포함, 3만5068ha에 달한다. 가축피해는 닭 88만3000마리, 오리 4만4900마리, 돼지 4300마리 등 88만3000마리였다. 축사, 비닐하우스 등 시설피해는 59ha였다.

 

농식품부는 도매유통 관계자에게 지방자치단체,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고, 농산물 산지 출하물량 확대와 가격안정을 위해 유통주체들의 산지 수집 확대에 만전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앞줄 왼쪽 두번째)이 21일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호우에 따른 농산물의 시장 반입물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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