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25일 오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5월 3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사전등록 5일만에 100만, 출시전 200만의 이용자를 모객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아레스는 액션 RPG 흥행작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첫 작품이다.
아레스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전투를 통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도 높은 공중 이동 및 유니크 전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아레스는 미래와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고대 수호자와 공명하여 지구(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다양한 컨셉과 특징이 살아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레스'는 4가지 출신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으며, 출신과 관계없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자의 매력을 지닌 4종의 슈트는 아레스가 기존 MMORPG와 외형적 차별점을 갖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기도록 해주는 장치다. 이용자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중 3개의 슈트를 선택한 뒤 실시간으로 착용 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하고,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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