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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G마켓 스마일배송 매출 비중↑

신세계가 지난 달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론칭한 후 G마켓의 멤버십 회원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G마켓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들의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전용 배송서비스 스마일배송의 고객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멤버십 회원의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배송의 이용 빈도 역시 멤버십 회원이 일반 회원에 비해 1.5배 높았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익일합포장 배송 서비스로 저녁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빠른 배송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은 한번 이용해 본 고객은 단골이 될 만큼, 모든 혜택이 집약되어 있는 G마켓의 핵심 배송 서비스" 라며 "전용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멤버십 회원들이 가장 애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는 1만 5000원 이상 구매시 횟수 제한 없이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매일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5%, 10% 중복쿠폰 2종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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