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5세대 단지 내 상가…인근 2만여 배후 수요 기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개포 자이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3375세대 규모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02실로 구성된 개포 자이스퀘어는 독립형 상업시설로 127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차별화된 외관 설계를 적용해 일반 단지내 상가와 차별화했다.
중정조성으로 N동과 S동 두개의 동으로 구성된 개포자이스퀘어는 1층 기준 최대 3m 천정고를 확보해 점포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집객력이 우수한 대면 상가 배치를 통해 이용자의 편리성은 물론 각 점포별 업종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지난 3월부터 입점을 시작한 개포자이스퀘어는 편의점, 학원, 병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해 운영중이며 지하1층에 대형마트가 6월중순 오픈해 상가 이용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하1층에 1금융권 입점이 확정돼 상가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여력이 풍부한 인접 배후세대를 둔 개포자이스퀘어는 분양과 동시에 임차인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임차인 모집 대상은 일반분양 호실인 1층과, 지하 1층의 업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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