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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성남 탄천 물놀이장에서 드론으로 배달 받는다

BGF리테일은 성남시 탄천 물놀이장에 이어 9월부터는 태안군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1일부터 성남시 탄천 내 물놀이장 2곳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9월에는 성남시에 이어 태안군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시와 태안군 2개 지자체와 함께 진행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한 유일한 편의점 기업이다. 도심 내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도 업계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드론활용 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자체별 다양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활용 모델을 시험·적용하기 위한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지원해왔다.

 

이날부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성남시 탄천 물놀이장은 대표적인 시민 쉼터지만 차량과 오토바이의 경우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앞으로는 드론이 안전 사고 위험 없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나다.

 

드론 배달 서비스는 탄천에 상품을 보낼 배달 거점과 배달 받을 배달점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이 배달 주문 전용 QR코드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판매 상품은 야외 물놀이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품목들로 구성한 드론 전용 배달 세트 7종으로 구성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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