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항 북방파제 합동점검 실시

포항 영일만 북방파제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사진

성대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지난 8월 4일 김성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포항 영일만 북방파제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영일만 북방파제 현장을 확인하며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는 등 낚시객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낚시를 하다 보니 사고 발생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방파제 내 입항시간을 월별로 협의하여 조정하고 낚시어선 접안시설을 보강하는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성대훈 포항서장은 "레저활동을 위해 영일만북방파제를 찾는 시민들은 관련법령과 안전수칙을 지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지난 7월 29일 영일만 북방파제의 낚시허용구간을 제외한 통제구역에 출입한 낚시객 9명을 적발하고 포항시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