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비타민 B5의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산성도(ph5.5)와 유사한 약산성이며, 피부보습까지 챙겨주는 비건 클렌저다. 약산성 이지만 세안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성분을 조합했다. 메이크업 세정력,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세안 후 보습 개선 3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은 앰플과 크림을 합친 제품으로, 스킨-앰플-크림에 걸친 기초 케어 순서를 한 단계 줄여준다. 판테놀 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잎수를 72% 함유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 모공과 요철 등 피부 결점을 정돈해 줌과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LF 아떼 관계자는 최근 고기능성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졌다며 "최소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기능'의 단출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아떼는 올해 들어 CJ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럭스에디트', 'W컨셉', 취향 셀렉트샵 '29CM' 등에 잇따라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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