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문화센터가 9월 1일 개강한다. 롯데백화점은 1년 중 가장 호응이 큰 이번 가을학기 강좌수를 확대하고 특별한 클래스도 마련했다. 이번 가을학기 강좌 수를 전년보다 25% 확대했으며 특히 인기가 많은 산지 투어, 전시 투어 등 외부 클래스도 전년보다 50% 늘렸다. 문화센터 강의실을 벗어나 외부로 나가는 클래스는 평균적으로 100명 이상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부 클래스는 제철 음식을 찾아 숲길로 떠나는 '제철 미식 동행' 클래스가 마련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과 제휴를 맺어 40년 잣 명인인 이수근 명인의 가평 잣농원과 유기농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밤을 수확하는 부여 주암농원으로 간다. 숲길 트래킹부터 수확 체험, 수확물 쿠킹 클래스까지 산지의 신선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명인, 쉐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추석 요리를 '미리 맛 보는 쿠킹클래스'도 처음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한 쿠킹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어떤 추석 세트를 선물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미리 체험하고, 맛도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제철 식재료와 지역 고유의 맛을 살려내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박성배 셰프의 '온하루 양념' 클래스, 200년 역사를 간직한 전남 나주 '남파고택' 종부가 선보이는 명절 한우갈비찜과 동치미 클래스, '아이러브한식'의 대표 제이디와 함께 하는 '텃밭 가든 레시피' 클래스까지 롯데백화점의 추석 세트를 미리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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