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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해양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

성대훈 포항해경서장이 추석 연휴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을 하고 있는 사진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9월 11일부터 시작해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에 비해 긴 연휴기간 동안 여행·낚시·레저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화된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비상대응기간으로 지정,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해상경계태세 강화와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수송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긴급상황 대비 대기함정 증가배치와 구조대, 파출소 등 구조세력의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포항해경은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예방활동 ▲추석 前·後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및 예방 등 기능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성대훈 서장은 "여유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양안전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해양경찰서 전 직원은 추석 연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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