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한훈 농식품 차관, 카타르 자치행정장관 면담...스마트농업 진출 모색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현지시간) 중동 카타르에서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투자 활성화 등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카타르는 전통적으로 농산물 수입량이 많은 국가이나 최근 식량안보전략을 수립하는 등 식량 자급률 향상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 스마트농업 분야의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 차관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국내기업이 카타르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활성화 및 경제실무단 교류 등 협력을 요청하고, 한국이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알 수베이 장관은 한국의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참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농업 기술력을 토대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답했다.

 

한 차관은 "카타르는 온실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약 4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등 스마트농업 수출이 유망한 국가 중 하나"라며 "앞으로 스마트농업과 관련한 양국 간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3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농식품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