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2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데이터 민간활용 확산을 위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축산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 마리동물의료센터, 선진 등 11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했으며, 박병홍 축평원 원장과 데이터 민간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데이터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데이터 중심기관으로서 민간 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라며,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수요와 활용도가 높은 신규 축산데이터를 개방 및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평원이 제공하는 10종의 데이터는 올해 상반기 기준 2억 건 이상 활용된 바 있으며, 정보제공 동의를 거쳐 민간 기업에 제공되어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축산 마이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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