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포항 북부소방서 청하면 119안전센터 개청식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축사에서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최근까지 농촌지역인 청하·송라·신광 등이 재난과 안전에 소외된 것이 사실이었다며 국비 5억 원과 도비 35억 원을 확보해 개청 할 수 있었고 관련 지역재난대비와 응급환자 수송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광 의용소방대장(김순남)은 청하 119안전센터는 화재진화용 살수차 4대와 구급차량 2대를 상시 대기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호응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 장종용 포항시북구청장. 박용선 경북도의회부의장. 한창화 경북도의원.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김상백 포항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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