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ESG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 약 40여명은 나무식재 및 벽화그리기 등을 실시해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했다.
양사는 이번 발대식에서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지역총국과 해당지역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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