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현대인의 간기능 개선과 건강 관리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에바치온캡슐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심플한 디자인과 진보라색 컬러로 변경했다.

에바치온캡슐은 환원형 글루타티온이 주성분으로 약물중독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환원형 글루타티온은 간기능을 개선해 알코올이나 약물의 해독 작용과 체외 배설 작용 등 각종 해독 작용을 갖는다. 무엇보다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아울러 티로시나아제(티로신 분해쇼소)의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를 밝게 하는 페오멜라닌 생성을 돕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에바치온캡슐은 복용 목적에 따라 복용할 수 있다. 1일 1~3회, 1회 50~100㎎을 연령과 증상에 따라 증감해 복용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